206cm, '왕좌의 게임' 거산 배우, 키 큰 거 실감나는 아내와 투샷

조회수 2020. 11. 4. 12: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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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마동석?!!!!

HBO의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에서 그레고르 클리게인(마운틴)을 연기한 아이슬란드 출신 배우 하퍼 비욘슨이 501kg을 들면서 새로운 데드리프트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2016년 영국 출신 에디 홀이 세운 499.8kg 기록을 하퍼 비욘슨이 갱신했습니다. 비욘슨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장면은 스포츠 채널 ESPN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누구도 이기지 못한 괴력을 가진 최강자로 등장하는 하퍼 비욘슨은 현실에서도 맨몸으로 차 끌기, 돌덩이 옮기기, 무게 던지기 등을 통해 힘을 겨뤄 괴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는 매년 열리는 유럽 스트롱맨 대회에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해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퍼 비욘슨은 1988년생으로 키 206cm, 몸무게 172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큰 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배우 하퍼 비욘슨은 인스타그램 3백만 팔로워, 유튜브 채널 49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SNS 스타인데요. 

항상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보였던 하퍼 비욘슨은 요즘 다정한 남편, 아빠의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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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 달도 안된 아이를 보러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아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하퍼 비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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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서 압도적인 피지컬로 아우라를 풍겼던 배우 하퍼 비욘슨. 요즘 운동, 연기보다 '아이 돌보기'에 흠뻑 빠져있는 것 같은데요. 다양한 작품으로 다시 뵐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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