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인기 많아 남학생한테 전화 많이 왔다는 코미디언 졸업사진
조회수 2020. 11. 2. 23:24 수정
지난달 18일 방송된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1회에서는 홍현희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홍현희는 "중학교 때 인기 많았다. 진짜로"라고 했고요. 그러면서 "진짜 중학교 때 남자애들한테 전화 많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을 본 한혜진은 "머리로 많이 가렸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이쓴은 홍현희에게 “화이트데이 때 인기 많았는가?”라고 물었고요. 홍현희는 “나 학창 시절에 인기 많았다. 어떤 애가 내 책상에 편지랑 사탕 놓고 간 적도 있었고, 바구니를 문 앞에 놓고 초인종 누른 채 도망간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홍현희 어머니는 “실제로 날씬하고 예뻐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그렇게 인기가 많아서 결혼을 일찍 할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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