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클

그룹 AOA 출신 초아가 3년 만에 연예계 복귀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초아는 개인 유튜브를 개설했고요. 초아의 채널 '초아 CHOA'의 구독자 수는 2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4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가 초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초아의 후일담'을 전해 화제입니다.

이사배는 AOA '단발머리' 활동 당시 메이크업을 담당했는데요. 이사배는 "초아가 메이크업을 (피곤한 상태에서) 받으러 온 적이 있다. 근데 자기도 피곤해 죽겠는데 초콜릿을 까서 제 입에 먼저 넣어주더라. 저는 잠 깨려고 초콜릿을 초아 본인이 먹을 줄 알았다. 전 거기서 너무 감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사배는 초아가 언니 생각한다고 뭘 입에 넣어주고, 먹여주고 또 이렇게 챙겨주고 하니까 진짜 감동한 적이 많다며 얼마나 초아를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사배는 "우리 둘이 착해서 잘 지내나 봐"라며 초아를 좋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초아와 이사배는 5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사배는 홈리스 돕는 '빅이슈' 커버를 장식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 눈길을 끌었고요. 

초아는 지난 8월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OST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