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보다 유진 더 닮았다는 둘째 로린, 근황 담긴 가족사진

조회수 2020. 10. 19. 15: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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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유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두 딸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둘째 로린, 나랑 좀 더 비슷해

서장훈은 "둘 중에 누가 더 외모 및 성격이 닮았나요?"라고 물었고요. 유진은 "둘째가 외모나 성격이 저랑 가까워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첫째는 진짜 아빠를 닮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11년 7월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현재 6살인 첫째 딸 로희 양과 3살인 둘째 딸 로린 양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출처: 답사고/포스냅
화목한 가족 사진

유진은 단란한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종종 공개하며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유진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9번째 생일! 내 사랑스러운 룸메이트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고요. 사진에 딸 로희, 로린의 뽀뽀를 받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2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 공원으로 #피크닉"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요. 사진에는 아빠 기태영을 두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두 딸 로희, 로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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