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으면 화가 나" 건강한 삶 위해 다이어트 안 한다는 모델

조회수 2020. 10. 16. 13: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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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루시아(Belle Lucia)는 호주 출신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입니다. 

벨 루시아는 인스타그램에 13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모델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혹독한 식단 조절을 하는 데 반해, 벨 루시아는 전혀 식단 조절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벨 루시아는 "절대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강도 높은 모델 일을 소화하려면 잘 먹어야 한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부분 중 하나가 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벨 루시아는 먹는 것도 인생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며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위해 혹독한 식단 조절은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평소 벨 루시아는 토스트, 와플, 아이스크림 등을 즐기며 "먹는 것을 못 먹으면 화가 나기도 한다"고 했고요. 벨 루시아는 식단 조절을 하진 않지만, 평소 건강을 위해 조깅을 즐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몸매를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으며, 건강을 위해 즐기면서 운동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벨 루시아는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는 수년간 여드름을 고생해 왔다"면서 "여러분이 광고에서 보는 모델도 완벽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여드름으로 뒤덮인 벨 루시아의 민낯 사진을 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또한 극단적 식이요법을 통해 마른 몸매를 추구하는 모습이 아닌 건강해지기 위해 잘 먹고 즐기면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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