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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5일(목) 첫 방송되는 tvN ‘나는 살아있다’는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 프로젝트입니다. 

배우 김성령, 이시영, 개그맨 김민경, 방송인 오정연, 펜싱선수 김지연, (여자) 아이들 우기가 출연합니다. 

또한 생존 프로젝트의 교관으로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중에서도 정예 요원들로만 구성됐다는 ‘707부대’ 출신 박은하가 확정됐습니다. 박은하 교관은 약 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은하캠핑'을 운영 중입니다.

평소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김성령. 지난달 17일 김성령은 프리다이빙 교육을 받는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배우 이시영이 완벽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과거 이시영은 10% 이하의 체지방률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복싱 선수로 활약하기도 한 이시영. 2013년에는 201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자 복싱 48kg급에 출전해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이시영은 자존감을 위해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고요. 시합에 나가거나 목표한 것을 이뤘을 때 자신감이 상승한다는 이시영은 등산으로 꾸준히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발레전공으로 대학 시절 여자 스키부에서 활동했습니다. 오정연은 무용, 스킨스쿠버,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운동뚱)'으로 화제가 된 김민경.  

하체운동 레그프레스로 중량 340㎏을 들어올려  '근수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헬스, 복싱에 이어 필라테스 등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