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너무 예뻐 눈에 띄던 학생역 배우, 놀라운 근황
조회수 2020. 10. 6. 14:43 수정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배우 나혜미.
나혜미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눈에 띄는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당시 나혜미는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코믹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특히 당시 출연했던 박민영과 전교 꼴등 자리를 다투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습니다.
2017년, 나혜미는 에릭과 열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고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혜미는 10월 12일 첫 방영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기상캐스터 김보라 역을 맡아 꿈과 열정을 지니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의 스토리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KBS 1TV: [티저] 얼굴도 마음도 고운 기상캐스터 ‘보라’ 인사드립니다! [누가 뭐래도]
과거 한 패션 잡지 인터뷰에서 나혜미는 "일하고 싶었지만 오디션 기회가 많이 없었다"고 했고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로는 전지현, 공효진을 언급하며 "자신만의 색이 뚜렷해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고 싶다. 나도 그런 강한 색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무슨 작품이든 시켜만 주시면 다양한 역할들을 다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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