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밝은 모습의 신민아, 예능서 처음 털어놓은 고민

조회수 2020. 9. 28. 1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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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신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tvN: [#하이라이트#] 러블리의 인간화! 솔직 매력 뿜뿜하는 신민아 자기님 모음ZIP

환한 웃음을 지어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신민아. 항상 밝은 모습의 신민아는 예능에서 처음으로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tvN: "너무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 신민아 자기님과 큰 자기의 공통 고민?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신민아. 유재석은 "연예계 일을 하고 후회해 본 적 없냐"라며 물었고, 신민아는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해서 학창 시절을 남들처럼 보내지 못 했다. 그런 게 아쉽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신민아는 "너무 어린 나이 때부터 어른과 접하는 나의 모습이 제가 생각했을 때 그 시기의 결핍이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내 나이에 비해 어른인 척을 해야 하는 그런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공감했습니다. 

또한 신민아는 "10대와 20대는 방점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를 찍고 넘어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늘 따라다녔다"라며 "30대는 버려야 할 것들, 갖고 갈 것들이 조금은 좁혀지는 것 같다. 욕심을 조금 놓다 보니 한결 여유로워지고 감사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중학생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한 신민아. 항상 밝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데요. 마지막으로 밝은 모습의 신민아 씨 패션 화보 촬영 현장 구경해보실까요?

구두 브랜드 촬영 현장 속 신민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다리를 올려 들어 보이는 귀여운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장난스러운 워킹을 선보이는 신민아. 쉬는 시간에는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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