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짜리 목걸이' 착용한 대세중의 대세, 미모의 아이돌 패션 화보

조회수 2020. 9. 23.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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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블유 매거진은 블랙핑크 로제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로제가 착용한 목걸이는 88만 5,000달러(약 10억 4,430만원)에 달하는 티파니 제품입니다. 에머랄드(10캐롯 이상), 사파이어(21캐롯 이상), 다이아몬드(25캐롯 이상)로 이뤄진 목걸이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화보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와 함께 했는데요. 로제는 커다란 보석으로 세팅된 화려한 목걸이를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소화해냈습니다.   

블랙 원피스에 골드 주얼리를 매치한 룩을 소화해 낸 로제. 로제는 시크하면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기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로제. 로제는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뱅글과 반지를 레이어드 해 럭셔리 주얼리 스타일링을 뽐냈습니다.

로제는 생 로랑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 7월 한국 연예인 최초, 명품 브랜드 생로랑 전 세계 광고를 해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홍콩 최대 번화가 빌딩 벽면에 블랙핑크 로제의 모습이 담긴 광고가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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