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자신의 이상형과 열애 상황 밝혀졌던 아이돌 근황

조회수 2020. 9. 23. 12: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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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이번 주에 휴가를 나온 뒤, 자대에 복귀하지 않고 오는 10월7일 전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의 차원에서 자대 복귀 없이 오는 10월7일 전역합니다. 

정진운은 군 복무 중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9년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정진운과 경리가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었습니다. 당시 정진운은 군악대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정진운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은 키가 큰 사람"이라며 "168cm~170cm 키에 긴 생머리를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또 이왕이면 연하나 동갑보다는 연상이었으면 좋겠다. 위로 6살~7살 까지는 상관없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프로필상 170cm에 긴 생머리를 한 경리가 과거 정진운이 밝혀온 이상형과 꼭 맞아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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