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샷이 드문 이병헌♥︎이민정, 최근 공개한 럽스타그램

배우 이병헌, 이민정이 각자의 SNS에 똑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달달한 결혼 8년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일 각자 자신의 SNS에 똑같은 바다 하늘 사진을 게재해 가족 여행을 인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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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2013에 결혼한 이후,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드물어 같이 여행을 갔다는 '여행 인증샷'만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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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이민정과 호흡을 맞췄던 이상엽은 “이민정 이병헌 커플을 보면서 결혼하고 싶기도 했다. 예쁜 아이의 모습을 아빠가 찍어서 촬영장에 있는 엄마에게 보내며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부러웠다”고 했습니다.

이병헌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 현장에 이민정과 출연배우, 스태프들을 위해 시원한 아이스크림 차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