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잡지가 '세계 최고 걸그룹'라고 극찬한 한국 아이돌
조회수 2020. 9. 18. 21:11 수정
블랙핑크가 세계적인 패션지 엘르(ELLE) 미국판 표지에 등장했습니다. 잡지 표지에는 '세계 최고의 걸그룹, 블랙핑크가 미래다'라는 헤드라인이 쓰였습니다.
엘르는 블랙핑크가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 같은 과거 위대한 걸그룹들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점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걸그룹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는 작곡가 베카 붐(Bekuh Boom)의 발언에 힘을 실어 공감했습니다.
4명의 멤버 모두 각각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블랙핑크. 화보 속 블랙핑크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화보 속 리사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제니는 웨이브 진 헤어에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수는 반묶음 머리에 그물 망사 형태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시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로제는 색색의 큐빅으로 세팅된 화려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련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을 연속 히트시킨 블랙핑크. ‘Ice Cream’은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서 13위를 기록했는데요. 다음달 14일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Light Up the Sky)’가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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