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클

'운동뚱' 김민경이 축구 도전을 위해 이천수와 만났습니다~~!!

일단 공을 띄우는 게 힘들다고 했던 이천수.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자 "어릴 때부터 했으면 국가대표팀인데?"라며 감탄!!!!!!!!

"대표팀이 놓친 인재" 김민경 님은 아마추어 경기를 나갈 예정.

그동안 김민경 씨가 시도했던 운동도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하체 운동 레그프레스로 중량 340㎏을 들어 올려 '근수저'라는 별명을 얻은 김민경.

복싱을 배운 지 한 시간 만에 '러시안 훅'을 완벽하게 휘둘러 김동현을 놀라게 함.

필라테스를 선보인 김민경을 보고 심으뜸은 ‘운동을 받아들이는 머리가 똑똑하다. 몸도 똑똑하다’라며 폭풍 칭찬에 하며 운동 신경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김민경 씨는 다이어트나 날씬한 몸매가 아닌,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했는데요. 김민경 씨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끼면서 도전 종목을 고를 때 좀 더 신중해진다”라며 운동에 대한 진중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