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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비를 사랑하는 정도'를 직접 듣고 놀란 박진영

조회수 2020. 9. 11.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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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웹 예능 채널 '시즌비시즌'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JYP 연습생이었다가 솔로 데뷔를 한 가수 비. 박진영과 비는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시즌비시즌'에서 비, 김태희와 부부 동반 모임에서 만났던 일을 언급한 박진영.

 "나는 제수씨(김태희)에게 깜짝 놀랐다“며 ”제수씨가 '하 세상 어떻게 이런 남자가 있지?' '이런 남자가 내 남편이지?'. 진짜 네 단점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다"

"물론 지훈이(비)가 네가 멋있긴 한데,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그런 건 아니지 않냐"

"
이 남자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하는데 '진짜인가' 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라고 장난스럽게 저격했네요.
그러자 비는 "순진한 것도 있을 수 있는데 제가 그만큼 신뢰를 준다"며 아내 김태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고, 이어 박진영 표정을 살피고는 "차에서 내려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비는 김태희와 2017년 1월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두분의 사진과 포즈 한 번 구경해볼까요?

실제 커플의 사진 특징은 자연스럽다는 점! 김태희♥비 부부 첫 동반 CF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서로 쳐다보며 다정하게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주는 포즈, 음료수를 마시며 장난스럽게 카메라를 쳐다보는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김태희♥비 부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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