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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공승연은 'SM 청소년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1위로 선발되면서 'SM'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공승연은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연습생 동기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동기들이 모두 데뷔해 빛을 봤지만, 중학생 시절부터 무려 7년간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인고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가수를 준비해 온 공승연은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또한 공승연은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로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화이트' 모델로 활동했고요.

 광고 속 공승연은 건강한 몸매와 사랑스럽고 풋풋한 외모와 청순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후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하고, 각종 패션 잡지 화보에 등장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맡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한 이후 배우 활동을 쉬었던 공승연. 최근 영화 ‘핸섬가이즈’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또한 7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 속 공승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새롭게 시작하는 배우 공승연의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