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외모로 팬미팅 갔다 화장실에서 JYP에 캐스팅된 아이돌
조회수 2020. 8. 30. 23:11 수정
ITZY(있지) 류진은 8월 18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류진은 데뷔 전 그룹 갓세븐의 팬미팅을 관람하러 가서 화장실에 줄 서서 기다리다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있지(ITZY) 류진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JYP에 들어왔지만 팀내에서 비주얼뿐 아니라 노래, 댄스, 스타성 등을 인정받은 재능이 뛰어난 멤버입니다.
신류진은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가 됐던 JYP 연습생이었고요. 믹스나인에서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스타성과 실력, 외모를 동시에 겸비했다고 평가받았었습니다.
신류진의 오디션 영상은 100만 뷰가 넘어서기도 하며 데뷔전부터 이슈 몰이를 했고요. 당시 신류진의 졸업사진도 화제가 됐습니다.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그룹 IZY(있지)는 데뷔 1년 반이 됐고요. 데뷔 1주년을 맞아 의미 있고 뜻깊은 순간들을 떠올리며 5인 5색 화보를 선보였네요.
'2019.2.12일 ITZY 5명의 데뷔'라는 기록이 제일 뿌듯하다고 했는데요.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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