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해 두번째 만남에 바로 결혼하자고 한 스타, 남다른 커플 사진
최근 Olive ‘식벤져스’에서 유방원은 봉태규에게 “정말 첫눈에 반했는가?”라고 질문했고요. 봉태규는 “첫눈에 반해 두 번째 만났을 때 결혼하자고 프러포즈했다”고 답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봉태규는 “처음에는 지인이 술 한잔 하자고 한 자리에서 만났다”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너무 멋있는 사람이었고 그날 심장이 뛰어서 잠도 잘 못 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래서 두 번째 만난 자리에서 ‘내가 연애는 못하겠다. 나랑 결혼 하자’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_SBS: 봉태규, 두 번째 만남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 봉태규는 남다른 커플 화보를 공개했었는데요.
입맞춤 하는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봉태규를 하시시박이 뒤에서 껴안으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화보 속 두사람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커플룩을 시도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붉은색 의상으로 맞춰 입은 채 직각 모양을 형상화했습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가 스몰 웨딩을 한 현장 사진도 공개됐었는데요. 따사로운 봄 햇살이 가득했던 서울의 한 야외카페에서 봉태규와 하시시박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사진에 담겼습니다.
결혼 사진 속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신랑 봉태규는 밝은색 정장을 신부 하시시박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어 깔끔한 웨딩룩을 완성했습니다.
KBS 2TV: 48시간 동안 아내 못 봐서 걱정이라는 아내 바라기 봉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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