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다 예쁘고 잘 꾸며 놀랐다는 러시아 모델, 새 화보와 인터뷰

조회수 2020. 8. 12.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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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새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인터뷰에서 안젤리나에게 한국에 와서 놀란 점을 묻자 "K-Beauty에 관심이 있어서 한국에도 관심을 두게 됐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 한국 사람들 정말 다 예쁘고 잘 생기고 꾸미는 것도 잘해서 놀랐다. 모든 사람이 스타일리시하고 샵에서 방금 나온 사람들 같았다”고 했고요. 

예쁘다는 말에 관해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사실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고 감사하다. 하지만 그건 저를 예쁘게 봐주는 사람들의 시선과 취향일 뿐이다. 그 말에 갇히고 싶지 않다.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철학과 소신이 아름다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내면이 당연히 더 중요하다”며 소신 있게 답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고요.
글리터 메이크업을 한 안젤리나 다닐로바. 장난스럽게 풍선을 불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여름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화보도 공개됐습니다. 머리를 묶어 투명한 귀걸이를 돋보이게 했고요. 촉촉하고 매끄럽게 피부 표현을 하고 색이 연한 글로시한 립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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