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아름답다" 12살 연하 아이돌에게 고백 받은 장도연 반응

조회수 2020. 8. 11. 11: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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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장도연(35)이 가수 권현빈(23)를 칭찬하자, 갑자기 권현빈이 "누나 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라고 말했는데요. 이를 본 전현무는 권현빈에게 "갑자기 고백 하는 거냐"고 농담을 건넸습니다.
권현빈, 장도연이 이상형이라고 고백
그렇다면 장도연의 반응은? 주변 사람들은 다 당황했지만, 장도연은 전혀 당황하지 않았고요. 권현빈을 배려하며 "아무 말이나 다 받아줘요"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권현빈은 "진심이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드러냈습니다. 방송에서 권현빈은 "화보를 봤는데 너무 아름답게 나오셨다"라며 성격뿐 아니라 외모도 이상형이라고 밝혔고요. 이어 권현빈은 장도연에게 영상 편지도 남겼습니다.

MNET: [52회] 권현빈, 장도연에 갑분 고백? TMI 시그널의 결말은..?

지난 6월에도 권현빈은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밝은 분이었으면 좋겠다. 서로 시너지가 맞는 사람을 원한다"라며 "장도연 누나의 반만 되는 사람이라면 사랑할 자신이 있다"라고 했는데요.
권현빈은 “장도연 영상을 많이 봤다. 박나래 선배님에게 토익 가르치는 것 봤고, 수상 소감할 때 블랙핑크 도착 안 했다고 시간 끄는 것도 봤고, 코미디 빅리그도 봤고”라며 장도연 팬이라 밝혔습니다.
출처: 답사고

본인만의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을 사로잡은 장도연. 장도연의 매력을 계속 살펴볼까요? 이미 장도연만의 매력이 담긴 포즈는 전 세계인에게 유명합니다.

790만 조회수, "이런 포즈는 처음이다"
과거 장도연의 포즈가 담긴 영상이 해외 유명 개그 인스타그램인 9ga에 게재됐고요. 790만이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며 해외 네티즌 사이에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하이 포즈의 장인
화제가 된 영상은 2017년 백상예술대상 때 장도연의 포즈가 담긴 영상입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런 포즈는 본 적이 없다","이런 포즈는 처음이다. 누구냐, 너무 웃기다"라고 했습니다.

해외 팝스타가 이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한국 코미디언 장도연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장도연은 화보에서 기존에 보지 못한 매력도 뽐냈습니다.
핑크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화사하면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장도연. 헤어에 살짝 웨이브를 주고, 큐빅 시계로 포인트를 줘 로맨틱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장도연은 한쪽 손으로 허리를 잡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전문 모델 못지않는 포즈를 보여줬습니다.
청청 패션, 완벽 소화
청청 패션을 세련되게 소화해 낸 장도연. 장도연은 한쪽 다리를 유연하게 올려 들어 남다른 포즈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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