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호프집 알바..힘든 시절 견디고 광고계약 1위된 배우
6월에 가장 많은 광고를 계약한 광고 모델
최근 한 잡지에서 한소희가 6월 광고 계약 최다 건수를 기록한 스타가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배우 한소희가 지난 6월에 가장 많은 광고를 찍은 ‘CF 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울산서 서울 올라와 CF퀸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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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고깃집 아르바이트, 호프집 아르바이트, 옷가게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전전하며 서울 생활을 이어갔는데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한소희는 "매일 눈을 뜨면 강남에 한 호프집으로 출근을 해 다음날 해가 뜰 때까지 일했던 제가 그 해를 견뎌줬기에 지금의 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2016년도에 한소희는 과자 광고에 광고 모델로 발탁됐고요. 신인임에도 광고에 단독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과자 광고로 눈에 띈 한소희는 광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2017년 K-모델 어워즈 CF부문 올해의 모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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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빈역을 맡았고요.
2020년,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패션 워너비로 떠올랐습니다. 한소희는 다양한 업계의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으며 광고계 샛별로 떠올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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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분야의 광고를 휩쓴 라이징 스타
톱스타만 선호하는 뷰티, 패션, 음료, 헤어 분야에서 한소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광고업계에서는 부정적인 캐릭터는 선호하지 않는데요.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에서 내연녀 역할을 맡았지만,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대중들의 시선을 끌며 라이징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에,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소희. 한소희는 도시적이면서 청순, 고혹적인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각종 광고 콘셉트를 잘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주신 관심과 사랑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욱더 성장하고 믿음을 드리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중에게 다가온 한소희.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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