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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오민정 역으로 첫 엄마 연기에 도전했던 배우 고보결.

드라마에 같이 출연했던 김태희는 고보결에 대해서 “눈빛이 살아 있어서 여자인 나도 그 깊은 눈빛에 빠져들 것 같은 순간이 많았다. 인형 같이 오목조목 너무나 예쁜 얼굴인데 보이시한 말투와 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강화가 민정과 사랑에 빠진 걸 지켜보면서 착하고 순수한 오민정을 유리도 알아보고 좋아할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은 고보결이 연기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고 칭찬했는데요.

선배 배우 김태희가 매력적이고 연기를 잘한다며 인정한 배우 고보결. 드라마 종영 후 소식이 궁금했는데요. 최근 뷰티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고보결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 구경해보실까요?

뷰티 화보 속 고보결은 꽃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청초하면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고보결은 맑은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색조 화장을 최대한 줄여 맑고 또렷한 눈동자가 더욱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