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들이 교문에서 기다렸다는 강남 3대 얼짱, 졸업사진

조회수 2020. 7. 19.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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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는 한혜진이 출연해 영국 가정식 레스토랑을 방문한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배우 한혜진이 은광여고 3대 얼짱 출신 이야기를 전했네요.
이날 한혜진은 강남 3대 얼짱 이야기에 손사래를 치며 "20년도 더 된 이야기다"라면서도 웃음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한혜진은 "그 당시 송혜교와 이진은 한참 활동 중에 계셨다"고 이야기했고요. 한혜진은 대시를 많이 받아봤냐는 질문에 "조금 받아봤다"면서도 "교문 앞에 기다리던 남학생들이 말 걸려고 하면 '싫어'라고 도도하고 이야기하고 그랬다. 그땐 더 차갑게 생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20년 전 유명했던 한혜진 씨의 졸업 사진 구경해볼까요?
중학교 졸업사진 속 한혜진은 단발머리에 단정하게 교복 조끼를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사진 속 한혜진은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학사모를 쓴 졸업사진에서 한혜진은 환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O’live: (선공개) 강남 3대 얼짱 출신 '한헤진 언니' (ft. 도여니의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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