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조용히 결혼식 올린 SM 걸그룹 멤버의 웨딩 화보
조회수 2020. 7. 12. 23:15 수정
가수 선데이가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한 차례 미룬 바 있는 선데이는 날짜를 더이상 미루지 않고, 철저한 방역 아래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과 함께 소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선데이는 13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고, 2005년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로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하며, '부메랑' '댄서 인 더 레인' '한번 더, OK?' 등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선데이는 결혼 전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긴 면사포속에서 웨딩드레스와 티아라를 착용한 선데이는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퍼프 소매가 달린 탑 드레스를 입은 선데이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빗방울이 휘날리는 배경 속에서 신부와 신랑은 영화 속 한장면 같은 화보를 남겼습니다.
지난해 11월 웨딩 화보 공개와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던 선데이는 "이제 전 또 제 인생의 새로운 누군가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 그 사람과 함께라면 선데이도 진보라도 또 다른 새로운 저의 모습도 두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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