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된 아이린, 그동안 가렸던 '이것' 드러내고 분위기 확 바꼈다
조회수 2020. 7. 11. 15:56 수정
미니앨범 ‘Monster’로 활동을 시작한 아이린&슬기. 강렬하고 파워풀한 비트의 음악에 맞춰, 기존과 다른 스타일과 화장법을 선보였는데요. 기존 활동 때, 화장으로 항상 커버하던 '매력 점'을 드러냈습니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가 돋보이는 화장을 해왔던 아이린은 오른쪽 볼에 있는 점을 항상 화장으로 가려왔는데요.
타이틀 곡 'Moster'의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고혹적인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선보였고요. '매력 점'을 부각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이린은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파워풀하면서 시크한 이미지로 변신하기 위해 '매력 점'을 드러냈는데요. 아이린처럼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매력 점'으로 포인트를 주면 인상이 달라 보이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습니다.
화장법 뿐만 아니라 패션도 달라졌습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동안 보여왔던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에서 벗어나 다크하고 고혹적인 콘셉트의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아이린은 이너로 뷔스티에를 입고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아이린은 흑발, 블랙 의상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KBS 2TV: Monster - 레드벨벳 - 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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