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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통해 완벽한 화보를 위한 옥주현의 노력이 전해졌는데요. 이번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원래는 지난달에 촬영 요청을 했는데 포토샵에 의존하고 싶지 않으니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는 답변이 돌아와서 놀랐다"고 물으니 옥주현은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만에 화보를 찍기는 솔직히 어려웠거든요 동작도 더 다듬어야 했다"고 했습니다.

옥주현은 "요즘 몸에 대한 투자를 제일 많이 하고 있다. 골격을 바르게 다지기 위한 운동 그게 바로 저의 집중 관리 대상이다"라고 했고요. "다이어트에 대한 만족도가 자신을 더 즐겁게 해줄 수 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몸이 좀 더 가벼워지니까 일하는 것도 더 좋다"며 "노래할 때도 훨씬 좋고 몸이 가벼워지고 훨씬 기분 좋게 활동할 수 있는 그때의 그 컨디션을 기억하기 때문에 결심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다이어트 팁으로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여러 가지 운동을 더 열심히 했다고 밝혔고요. 노력으로 완성된 화보속에서 옥주현은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사진 속에서 옥주현은 양 발끝을 세우고 왼쪽 팔에 의지한 채 오른팔을 높게 들어 올려 당당하면서 역동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