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처음 수지 봤을 때 느낌난다고 한 연습생, 데뷔 직전 프로필
조회수 2020. 6. 28. 17:42 수정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에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연습생이 있는데요.
'니지 프로젝트'에서 박진영은 연습생 아야카를 보고 "미스에이 수지를 처음에 뽑았을 때 기억이 나는데 굉장히 (얼굴)느낌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고요. 1차 예선때부터 아야카는 남다른 비주얼로 동료 연습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 신인 시절 수지)
아야카(AYAKA)는 국내 커뮤니티에도 '박진영이 처음 수지를 봤을때 느낌과 닮았다고 평한 니지 프로젝트 참가자' '니지프로젝트 아야카 보고 수지 닮았다고 한 이유.gif'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며 화제가 됐고요.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아야카는 갈색 머리를 반묶음으로 올려 묶어 상큼하면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오디션 때 민낯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프로필 사진 속에서 아야카는 아이브로우와 피부톤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흰색 배경지를 바탕으로 흰색 셔츠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의 히트 계보를 이을 NiziU는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최종 순위 순) 총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팀명 'NiziU는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그룹 Nizi(니지: 무지개)와 멤버, 팬들을 뜻하는 U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오는 30일 0시 한국과 일본에서 NiziU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 앨범 'Make you happy'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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