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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아이는 결국..아동보호 캠페인 사진속에 숨겨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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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 막기 위한 캠페인 광고

아동구호 국제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공익 캠페인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이 캠페인에서 아동 학대는 테러와 같이 끔찍하다는 것을 알립니다. 테러범처럼 부모는 자신의 아이를 인질로 잡고 협박하고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한 아이는 무릎을 꿇고 인질처럼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9살이에요. 아버지는 내가 나쁜 학생이라고 해요"라고 하며 자신을 자책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릎 꿇은 아이는 결국 학대 받는 것을 자신의 탓으로 여기고요. 아버지가 혁대를 아이에게 겨누고 있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테러로 죽는 사람보다 아동 학대로 죽는 아이들의 수가 더 많습니다. 테러로 연간 약 4만 명 정도 사망하지만, 아동학대로 연간 약 8만 명의 아이들이 사망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5분마다 아동 학대로 아이들이 죽어간다고 합니다. 

얼마 전, 9살 아동이 여행용 가방에 갇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창녕에서는 부모의 심한 폭행을 피해 도망치던 초등학생이 주민에게 구조됐습니다.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동학대 가해자 엄벌과 실질적 보호체계 마련을 요구하는 7건의 청원이 잇달아 게시됐습니다. 신종 코로나가 확산된 올 2~5월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매달 20% 가량 줄었다고 합니다. 아동 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많은 이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동학대는 국번 없이 112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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