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롤모델이라며 닮고 싶다고 한 해외 모델의 관리법

조회수 2020. 5. 19. 09:5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화보, 광고 촬영을 위해 완벽한 관리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모델 한혜진. 한혜진은 한 방송에서 아드리아나 리마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모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는데요. 아드리아나 리마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톱모델 한혜진 씨만큼이나, 아드리아나 리마는 정상의 자리에서도 관리를 소홀하지 않기로 유명한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인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에 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981년생 브라질 출신인 아드리아나는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약 18년간 메인 엔젤로 활약하며 패션계에서 입지를 굳힌 톱모델입니다. 베라 왕,베르사체,조르조 아르마니,발렌티노 등 여러 패션 디자이너 쇼에 등장했고, 보그,바자,엘르 등 유명 패션 잡지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기아차 옵티마(한국명 K5) 광고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관리법,혹독한 운동

아드리아나 리마는 사람들이 패션 모델은 굉장히 쉬운 직업이라고 하지만,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패션쇼를 앞두고 3주에 걸쳐 뼈를 깍는 수준의 트레이닝을 거친다고 합니다.
체육관에서 몇 시간을 복싱과 웨이트 트레이닝,줄넘기를 하며 보낸다고 하는데요. 무릎이 골절되어 고생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매보다는 탄탄한 근육을 가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유지하는 아드리아나 리마. 두 딸의 엄마인 아드리아나 리마는 딸들에게 강인한 모습을 보여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화장법

출처: AdrianaLima instagram
아드리아나 리마의 별명은 '흑표범'입니다. 아드리아나의 눈빛을 본 사람들은 맹수의 눈을 본 것처럼 강렬한 인상을 받는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하네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도도한 마스크가 매력적인 아드리아나 리마.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는 화려한 화장을 선호합니다.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올려 그려 강렬한 인상을 주며, 화려한 이목구비를 최대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근황

푸마의 트레이닝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아드리아나 리마. 푸마측은 프로페셔널한 패션 모델,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는 엄마의 모습, 꾸준히 복싱을 즐기는 모습 등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표와 부합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베버리힐즈에서 열린 2020 Vanity Fair Oscar 등 각종 시상식, 공식 석상에서는 화려하면서 우아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스포티한 의상부터 화려한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아드리아나. 2018년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은 은퇴했지만, 여전히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