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겪고 생긴 주근깨로 오히려 성공한 모델

조회수 2020. 5. 3. 08: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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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였던 강렬한 주근깨를 오히려 개성으로 승화시켜 모델로 성공해 활발히 활동 중인 마에바 지아니 마샬.
마에바는 눈과 코 주변, 뺨에 광범위한 주근깨를 갖고 있는데요.
마에바는 어린 나이에 뇌졸중을 겪었고요. 뇌졸중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주근깨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생겨난 많은 주근깨를 가리지 않고 마에바는 당당하게 드러냈고 모델로 도전했습니다.
프랑스 출신인 마에바는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 커리어를 시작했고요. 전 세계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유명 패션지 보그, 바자 등에서 주목하는 모델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유명세를 누리고 있고요.
주근깨로 인한 남들의 시선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만들어 모델로 성공한 마에바. 마에바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데요. 마에바는
"우리는 다르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라며 미의 기준이 다양성
에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두가 똑같아야 한다는 남들의 판단, 시선을 이겨내고 남들과 다른 자기 자신을 받아들여 자존감을 높일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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