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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15개 브랜드 모델에 선정되며 '광고 퀸'의 자리를 꿰찬 신인이 있는데요. 바로 배우

신예은

입니다. 현재까지 LG G7, SKT, 스프라이트, 모아트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맡았으며 인기의 척도가 되는 통신사, 화장품, 아웃도어 브랜드, 청량음료,주얼리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CF퀸으로 등극했는데요.

한 방송에서 신예은은 대학교 입학 후 활동을 해야 하는데 막막해서 잡지 촬영을 하게 됐다고 했고요. 대학 잡지를 찍자마자 JYP에서 연락이 와 데뷔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JYP 연습생 출신 배우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A-TEEN)'에서 '도하나'역을 맡아 연기해 이슈 몰이를 했고요. 10~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대성마이맥 광고에 출연한 신예은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광고 퀸으로 등극했는데요. 광고모델 신예은은 대성마이맥 광고 콘셉트에 딱 들어맞는 이미지로 브랜드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당시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10대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신예은이 수험생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브랜드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실제로 웹드라마 '에이틴(A-TEEN)' 도하나 역에서 보여준 똑단발과 시크하면서 발랄한 매력을 광고에서도 그대로 뽐냈고요. 이 광고는 10대에게 인기 있는 틱톡 영상을 연상시키는데요. 신예은이 보여준 '마이맥 송'과 '마이맥 댄스'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역대급 수능 금지곡'이라 불리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지난해에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징 스타 부문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습니다. 2020년에도 신예은은 신인만이 가질 수 있는 신선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뽐내며 광고 모델로 제품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