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인스타 여신'으로 불리다 단 하나의 광고로 스타덤 오른 신예

조회수 2020. 4. 11. 12: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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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김희애의 속을 뒤집는 한소희 "한결같은 그 사람을 믿어요"

배우 한소희 씨는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기 전부터 SNS을 통해 많은 팬을 보유한 인스타 스타였는데요. 각종 커뮤니티에는 '인스타 여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소희 씨의 셀카가 올라와 화제가 됐고요.
데뷔전부터 인스타 여신으로 유명했던 한소희 씨는 한 광고에 등장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신인임에도 광고에 단독 출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요. 이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떠오르는 광고계 블루칩 등극
또한 CF 모델로 데뷔한 한소희는 제과, 뷰티 등 다양한 업계의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으며 광고계 샛별로 떠올랐고요.
한소희 씨처럼 신인으로 유명 브랜드 제품 광고로 데뷔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한때 SK텔레콤은 제품 모델인 설현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루나폰은 '설현폰'이란 애칭을 얻기도 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려 루나폰 후속작도 설현이 모델로 나올 것이라 예상했는데요. 하지만 루나폰 후속인 루나S의 광고 모델은 '일반인'이었습니다. 루나S의 모델 장은홍 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다 촬영장에서 우연히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을 발탁해 신비로운 루나S 광고 콘셉트를 잘 살려냈고, 현재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신인 모델만이 풍길 수 있는 신선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광고가 화제가 되고, 스타로 성장하게 되는 성공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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