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답사고

"한국 최고!" 한국기업에서 일하는 것에 자부심 지닌 미국인들 이야기

107,738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기아차에서 지난해 2월 미국에서 출시한 SUV 텔루라이드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출고가의 15%인 웃돈을 더 지불해도 3개월은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텔루라이드의 성공 요인은 '철저한 현지화' 에 있다고 기아차는 밝혔는데요. 또한 기아차의 감성 마케팅과 브랜드 마케팅 도 성공에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광고에 연예인을 내세우지 않고,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광고에 담아 공감을 끌어내고 감동을 주었는데요.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텔루라이드 광고에 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랑의 총알
기아차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근데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마을 사람들은 기아차와 아주 깊은 인연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인연이 있을까?"에 관한 이야기가 2019년 기아차 텔루라이드 광고에 담겼습니다. 광고를 보기 전, 미국 시골 마을 웨스트포인트에 기아차 공장이 건설된 당시 상황에 관하여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조지아주의 작은 마을

미국 조지아주의 작은 마을 웨스트 포인트는 "목화의 땅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방적 산업은 선조부터 내려왔고 125년간 이어진 산업이었는데요. 방적 산업이 값싼 노동력을 찾아 중국 등 해외로 이전한 뒤 이 마을은 휘청이기 시작했습니다. 

지역경제는 패닉에 빠졌습니다. 힘든 시기가 닥치자 마을 사람들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침체기가 왔고, 마을은 황폐해졌고요. 마을 사람 중 몇몇은 마을을 떠나려고 결심을 하기도 했는데요.
기아차 덕에 죽어가던 동네가 살아났다
패닉에 빠진 마을 사람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기아차가 조지아 공장 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었죠. 마을 사람은 환호하며 교회의 종을 울렸고요. 마을에는 "주여. 기아자동차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 you Jesus for Bringing KIA to our Town!)"라는 팻말까지 세워졌습니다. 

지역경제는 점차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기아차 공장이 있는 웨스트포인트 지역의 실업률은 12.3%에서 3.3%로 낮아졌고요. 마을 사람들은 "기아차가 도시를 살렸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했어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네요. 
기아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다.
이 작은 마을 사람들은 서로 의지하는 가족 같은 존재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강한 유대감, 결단력, 열정 등 그들이 가진 강점을 기아가 선사한 일에 모두 쏟아부었습니다. 실제로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기아차 SUV ‘텔루라이드’는 ‘2020 북미 올해의 차’등 북미서 권위 있는 자동차 상 3개를 석권했고, 우수한 품질로 미국에서 잇단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조지아 마을 사람들은 태극기가 휘날리는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부심 을 지니고 있고요. 한 마을 사람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누가 어디서 왔냐고 물으면 기아가 있는 웨스트 포인트에서 왔다고 해요" 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빨간모자 소녀
조지아의 한 마을 이야기를 담은 광고는 “우리는 유명하지 않다. 이곳에 유명인사는 없다."라는 멘트로 시작되고요. "우리의 명예를 위한 조각상은 하나도 없다. 우린 그저 작은 조지아 마을일 뿐이다” "영화배우들, 미식축구 선수들. 그들은 신경 써 주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만들었습니다. 당신은 우리가 유명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그러나 우리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놀랄 만큼 엄청난 것을 만듭니다”라는 멘트로 마무리되는데요. 알려지지 않은 위대한 사람들 'The Great Unknowns'의 이야기. 기아차의 SUV 텔루라이드 광고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뱅그르르
유명인이 아닌 일반인이 만들어가는 세상. 바로 옆에 사는 이웃들의 실제 이야기가 담긴 광고는 미국인들의 공감을 끌어냈는데요. 유명인의 이미지에 의존하지 않고, 일반인의 이야기로 감동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광고였습니다. 또한 기아차는 연예인에게 수백만 달러의 광고 출연료를 지급하는 대신 그 비용을 조지아주의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젊은 청년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고요. 기아차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실제 많은 청년이 도움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조지아 공장 가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져 이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랍니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