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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층 유리 발코니서 '인증 사진' 남길 수 있는 이곳의 정체는?

조회수 2020. 3. 1. 2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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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는 고층 빌딩이 많은 도시인데요. 그 중 인생샷 명소로 유명한 윌리스 타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윌리스 타워는 높이 443m, 108층 건물로 미국 시카고 시내 서쪽에 우뚝 솟아 있고요. 건물 꼭대기의 안테나 높이를 더하면 무려 527m에 이릅니다.
103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유명한데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103층 전망대까지 1분도 안 걸려 도착하게 됩니다.
유리로 된 바닥 아래로 400m의 아찔한 높이를 느낄 수 있는 유리 발코니 ‘레지(The Ledge)’가 이곳의 명물인데요. 최근 가수 신지가 이 곳에서 인증샷을 남겼네요.
건물 103층 외벽에 연결된 박스형 공간으로, 바닥을 포함한 사방이 유리로 돼 있어 스릴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사진을 자주 찍는 관광 명소.
사진을 찍기 위해 윌리스 타워를 찾는 사람만 매년 150만 명에 달하고요.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인디애나, 위스콘신, 미시간 등 주변의 주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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