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떨어질 듯한 절벽 폭포에서 사진을? 인생샷 명소 어디?

조회수 2020. 2. 26. 08:19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인생샷 명소가 있는데요. 어디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악마의 수영장'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는 남미의 이과수 폭포, 북미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며, 많은 여행객이 방문해 사진을 남기는데요.
빅토리아 폭포는 폭 1,676m, 최대 낙차 10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악마의 수영장'이라 불리는 이 명소는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산비아 공화국의 국경에 있는 천연 수영장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높이 108m에 달하는 빅토리아 폭포 바로 위에 있습니다.
이 수영장은 우기에는 빠른 유속 때문에 위험하므로, 수량이 적은 9월부터 10월 사이 건기에만 들어가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외 기간에는 '천사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거대한 절벽 폭포 바로 위에서 어떻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TV조선: 계속되는 잠비아 탐험기_아내의 맛 85회 예고

가이드가 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 사진을 찍어주는데요. SNS에서 #victoriafalls를 검색하면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실제 방문한 네티즌들은 "물살에 밀려 나가떨어질 것 같은데.. 아찔" “저기 다녀왔는데 위험해 보이지만 폭포로 꺾여 떨어지는 지점에 자연적인 돌이 안전펜스 역할을 해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안전요원들도 항시 배치되어 있고. 그래도 후들후들하긴 했음"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