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가치관 바뀌었다는 강민경의 확 달라진 근황 사진
조회수 2020. 1. 23. 10:51 수정
"미적 기준이 바뀌었다. 자연스럽게"
강민경은 "데뷔하고 3년 동안 밀가루와 당을 아예 끊었다. 근데 그건 살이 빠진다기보다는 몸에 있는 모든 게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다"며 "운동을 안 하고 뺐으니 얼마나 들쑥날쑥 빠졌겠냐. 그래서 헬스장을 갔다"고 말했고요.
강민경 비법공개
이어 강민경은 "웨이트를 시작했다. 웨이트도 작년 초까지 했으니 8년 정도를 다이어트만 한 거다"라며 "웨이트 시작하고 먹고 싶은 걸 다 먹었다"라고 했는데요.
이어 "초반엔 살이 붙었다. 그러다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니 5년 차 정도 되면 먹던 대로 먹어도 살이 안 찌더라"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네요. 이어 강민경은 미적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다이어트 강박에서 벗어났다고 했는데요.
서른 앞두고 미적 가치관 바뀌어
강민경은 “어릴 때는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했던 삶을 살았는데 20대 후반이 되면서 서른이라는 나이를 준비하는 시간에 되게 생각을 많이 했다"라면서
"자연스럽게" "편안하게"
"미적 기준이 바뀌었다. 자연스럽게 옷을 입고 편안한 옷을 입은 사람이 예쁘고 멋있어 보이더라. 그래서 바지도 큰 거 입고, 윗도리도 펑퍼짐한 거 입는다”라고 했네요.
강민경은 “사람들이 저를 성적으로만 보지 않는 것에 대해 만족스러웠다. 내가 먹는 식습관 운동 집착 강박증에서 벗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확 달라진 패션이 담긴 셀카
실제로 강민경은 스키니진 등을 입던 예전과 확 다른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박시한 옷을 입고 좀 더 편해진 모습을 담은 셀카를 자신의 SNS에 다수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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