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버스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적 없었다는 연예인의 일상 사진
조회수 2019. 12. 14. 15:13 수정
KBS 2TV: AOA 찬미.. (진짜)매니저 없이 버스를..?
알아보는 사람 없어 버스 편해
버스에서 찬미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 패널들이 놀라워했고요. 찬미는 "가리지 않아도 누가 알아봐서 불편한 적 없었다"라고 밝혔네요.
매니저 없이 대중교통 애용하는 모습
찬미는 평소 "아예 안 가리고 다닌다"라고 말하며, "그렇지만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보신다. '빙글 뱅글'이나 '사뿐사뿐' 활동 당시에도 그랬다."라고 했네요.
KBS 2TV: 절제력 갑! 똑순이 짠미의 쇼핑 타임!!
절약하는 생활
"좀 더 일찍 준비해서 좀 더 일찍 나가면 서울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설명했고요. 이어 "면허 있고 운전도 잘하지만 어려서 보험료가 비싸더라"고 덧붙였네요.
1000원어치 붕어빵에 행복해하는 일상도 돋보였고요. 또한 찬미는 "버스 타면 2000원이면 서울 어디든 갈 수 있다"며 절약하는 습관을 강조했네요.
찬미는 과거 KBS 휴먼다큐 '사미인곡', MBC '위대한 유산' 등을 통해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부모님의 이혼, 어머니의 미용실 운영 등 쉽지 않았던 어린 시절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찬미 母 "선행 이유? 어른이 도와줘야 한다"
찬미의 어머니는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는 등 미담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찬미는 "엄마의 짐을 덜고자 빨리 돈을 벌고 싶었다"고 고백한 바 있고요.
"엄마의 짐을 덜어주고 싶었다"
데뷔 후에도 과소비하지 않고 모아둔 포인트를 활용하는 등 계획적인 소비 성향도 드러내며 똑순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활동 응원합니다!
선행을 베푸는 어머니 밑에서 알뜰하고 소탈하게 자란 찬미. 앞으로의 활동 응원하며, 마지막으로 찬미의 소탈함이 묻어나오는 일상 사진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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