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예쁘게 낳아주셨으니까 잘 관리하겠다는 배우

조여정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영화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진가를 인정받은 배우 조여정.

KBS 2TV: ※난 포기 안해※ 돈에 집착하는 조여정

조여정X김강우 '99억의여자'

최근 조여정은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99억의 여자'를 홍보했습니다. 당시 한 청취자는 몸매 관리 비결을 물었고요.

"평소엔 먹은 만큼 운동한다"

조여정은 "나는 촬영할 때 운동을 못 한다. 그래서 먹고 싶은 걸 꾹 참는 편이다. 평소엔 먹은 만큼 운동한다"고 했는데요. 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조여정.

화보+ 운동 인증숏

조여정은 지난 2016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근육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됐는데요. 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도 공개했고요.

“365일 중 360일은 다이어트 중인 것 같다”

조여정은 “365일 중 360일은 다이어트 중인 것 같다”며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 어떤 영화를 보는데 여주인공이 '이렇게 태어나기가 얼마나 힘든데'라는

"예쁘게 낳아주셨으니까 내가 잘 관리해야지"

대사가 너무 멋있더라"라고 말했고요. 이어 “(부모님이) 기왕 예쁘게 낳아주셨으니까 내가 잘 관리해야지 그런 마음이 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네요.

360일 관리+탄츠플레이

조여정은 견과류 섭취, 물 2리터 마시기 등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고요. 탄츠플레이 외에 꾸준하게 조깅과 요가를 해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