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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기 전보다 훨씬 건강" 혈액암 진단받았던 허지웅의 근황 사진

조회수 2019. 10. 19.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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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지 않던 일상이 지금은 소중해"
허지웅 '나혼자산다' 출연 인증샷
작가겸 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투병 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는데요.

MBC: 검사 결과 확인하는 날, 긴장되는 마음에 고양이 영상만ㅠㅠ

MBC: 살았어요 (헤헷) 허지웅의 유쾌한 생존 신고, 다행ㅠㅠ

MBC: < 이성우 & 허지웅 > 나 혼자 산다 316회 예고

도움되고자 DM에 답장보내
또한 자신의 SNS로 오는 메시지(DM)에 일일이 답장하는 게 눈길을 끌었는데요. 허지웅은 자신과 같은 병으로 싸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껏 답을 보냈습니다.
"실제 사례가 용기가 된다"
허지웅은 "항암치료는 고통이 동반한다. 그걸 견딜 수 있게 하는 건 병원 지시대로 하면 낫는다는 믿음이고 실제 사례다. 그것만큼 용기가 되는 게 없다"고 했고요.
또한 삶의 고비를 견뎌낸 허지웅은 아무렇지 않던 일상이 지금은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했는데요. 허지웅은 “별일 없어도 별일 있었던 것처럼 기쁘게 잘살고 있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답사고
"아무렇지 않던 일상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허지웅의 특별한 일상이 담긴 사진 살펴볼까요?
허지웅 암 완치 "매일 운동만..좋은 어른이 되겠다"
지난 5월 허지웅은 "항암 일정이 끝났다."면서 ""운동을 해도 괜찮다는 것이 기뻐서 매일 운동만 한다"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요.
다른 환자에게 희망 주기 위해서 글 남겨
허지웅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같은 병이라며 오빠가 나으면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거 같다 말했던 아이야."
"나 이제 멀쩡하다. 아빠 소식 전해줘."
"나 이제 멀쩡하다. 근육맨이다.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도 건강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네요.
"저는 이제 앓기 전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이어 "같은 병을 앓는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식은 '요행 없이 의사 말만 잘 지켜서 완쾌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라며
"저는 이제 앓기 전보다 훨씬 건강합니다. 반드시 건강할게요.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많은 분에게 희망을 주는 허지웅 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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