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 막 누워" 거침없는 행동으로 매니저 고생시키는 배우의 사진 포즈

자유분방한 포즈로 찍은 사진

문근영, 범상치 않은 깨발랄..'유령을 잡아라' 홍보 요정스타뉴스

자유분방한 포즈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

문근영이 자유분방한 포즈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압권은 담요를 덮은 문근영이 바닥에 드러누워있고 매니저인듯한 인물이 좌절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누나.. 제발요"

SNS에 "누나.. 제발요. 아무 데나 잘 앉는다. 가끔 이상한 행동도 한다. 때론 아무 데나 막 눕기도 한다. 막 잘 웃고 장난치다가도,갑자기 급정색하고 무서워질 때가 있다."

"야.. 너.. 진짜..너가 정말 고생이 많다"

"사진만 봐도 들린다. 누나.. 아.. 진짜.. 제발요..ㅠ 야.. 너.. 진짜..너가 정말 고생이 많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문근영은 남겼고요.

"끝까지 힘내자"

이어 문근영은 사진과 함께 "어떤 모습의 나라도 응원해준다는 너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맙다. 끝까지 힘내자"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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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발랄+깜찍한 포즈

문근영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근황을 알리고 있는데요. 사진 속 문근영은 다양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고요.

MBC: '정방폭포'에 관한 슬픔의 역사를 접하고 눈물을 흘리는 문근영(ㅠㅠ)

꼼꼼하게 역사를 예습해와 모두 놀라게 해

최근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해 역사 배움 여행을 떠나며 꼼꼼하게 역사를 예습해와 여러 역사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내기까지 했습니다.

'독도 캠페인' 인증샷

또한 문근영은 지난달 15일 독도 관련 후드 티셔츠를 입은 인증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고요.

독도 관련 후드 티셔츠

문근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you know DOKDO’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자

문근영 일본인 댓글, 전쟁터 된 문근영 SNS.

한 일본인이 문근영의 인스타그램에 “그런 발언 굳이 안 해도 되는데 아쉽지만 오랜 세월 팬이었지만 그만두겠습니다. 나름의 각오가 있는 투고일 테니까”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전쟁터 된 문근영 SNS

이 같은 일본인 댓글이 이어지자 국내 팬들 역시 “왜 굳이 여기에 그런 댓글을 남기느냐”고 항의했습니다.

일본 팬들의 악플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독도 캠페인'에 동참한 문근영. 문근영의 소신있는 태도와 앞으로의 활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