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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후 연예인 병 걸렸다는 방송인의 셀카 찍는 법

조회수 2019. 10. 6.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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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kg 감량 유재환, 살 빠지고 '연예인병' 걸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은 "4개월 동안 32kg을 뺐다. 살이 빠져서 기분이 좋다"라고 인사를 전했는데요.

MBC: ※발음주의※ '연병'에 걸린(?) 어딘가 낯선 유재환의 리액션

자신감이 부른 연예인 병
유재환은 휴게소에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글라스를 끼고 주차된 차 유리창을 통해 외모를 점검하는 모습이 참견 영상을 통해 공개됐는데요.

MBC: [선공개] 연.병(?) 유재환!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게 최고야!

MBC: 투머치 유재환의 VCR을 지켜보던 양세형, 사이다 트럭째 터트리는 일침

출처: 답사고
특이한 셀카 찍는 법
귀여운 연예인 병에 걸린 유재환의 달라진 셀카 찍는 법은!? 셀카 찍기 전 꼭 헤어스타일을 확인하는 것인데요.

MBC: 셀카 한 번에도 머리를 만져야 해..★ (ft. 트라우마..ㅠ)

한 장이라도 허투루 나오지 않게 찍고 싶은 마음
"살 빠진 뒤 인증 사진들이 많이 올라온다. 한 장이라도 허투루 나오면 안 돼서 그런 거다"라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각종 질병 앓아
유재환은 통풍, 허리디스크,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고지혈증, 고혈압 등을 앓았다고 하네요. 건강을 위해 현미밥을 세끼 먹고 나트륨 있는 음식을 줄였다고 합니다.
"자격지심+공황장애 심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로 살쪘을 땐 살이 너무 쪄서 아무도 못 만난 것 같다. 자격지심이 너무 심하고 공황 오고 그래서"라고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는데요.
응원합니다!!
이제 다이어트로 건강도 찾고, 자신감도 찾은 유재환 씨의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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