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g일 때 죽겠다 싶어 먹었다는 아이돌의 사진 찍는 법

선미가 8kg을 증량하게 된 계기

신곡 '날라리'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선미는 최근 8kg을 증량하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선미 "'주인공' 때 39kg, 죽겠다 싶어 8kg 증량"

"'주인공' 활동할 때 체중이 39kg까지 내려갔었다"며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 증량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했고요.

월드 투어 때문에 증량

이어 "월드 투어의 영향도 있었다"며 "한 시간 반 동안 무대를 이끌어야 했기에 책임감 때문이라도 증량을 해야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네요.

체중 증량 방법

한 방송에서 선미는 “보충제와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다 챙겨 먹었더니 살이 올랐다”며

MBC: 위기를 기회로!, 악플러들한테 아이디어 얻는 선미

MNET: 美친 존재감 '선미'의 '날라리' 무대

"항상 먼저 앞서가죠"

티저 속에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 등 감각적인 오브제가 등장했는데요. 선미는 "나비는 단독행동을 해요. 항상 먼저 앞서가거나 혼자 유유히 다니죠."라고 했고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선미는 "지금 '날라리'가 딱 변화를 해야 하는 순간이란 걸 느꼈다"며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그 앞에서 망설이진 않는다"라고 했네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월드투어

또한 "제가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월드투어를 하기도 했는데, 그런 것처럼 저는 항상 첫 번째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고요.

나비를 강조한 헤어스타일

신곡 '날라리'에서 선보인 나비를 강조한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나비 필터'로 셀카 찍는 법

셀카 찍을 때, 나비 모양으로 헤어를 강조할 수 있는 필터까지 나왔습니다. 선미는 직접 나비 필터로 셀카를 찍어 공개했고요. 선미의 나비 필터로 사진 찍는 법 구경해보실까요?

날라리 필터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라리 필터 나왔어요너무 너무 예쁘다! 눈이 엄청 커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네요.

나비 모양 필터

금발 헤어에 잘 어울리는 나비 모양 필터로 셀카를 촬영 중인 선미. 화려한 필터를 소화해내는 선미의 갈색 눈동자, 레드 립 등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