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공주처럼 대한다는 사랑꾼 연예인의 가족사진

결혼 16년차 다둥이 부부

션의 아기 재우기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 션이 출연했는데요. 방송에서 션은 식사를 하는 아기 엄마를 위해 아이를 받아들고 능숙하게 달랬고요.

육아 천사

션은 "잠깐 누군가가 아기를 봐줘서 아기 엄마가 다른 걸 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게 중요하다"며 아이 엄마가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다둥이 아빠

또한 방송에서 인따족 가족의 며느리 미엣노는 션이 아이가 있는지 궁금해했고, 션은 "네 명이다. 첫째가 열네 살, 막내가 아홉 살이다"라며 자랑했는데요.

"모든 것은 아내 중심"

이어 미엣노는 "아내를 많이 사랑하시나 보다. 어떻게 사랑해주냐"라며 부러워했고

_SBS: “아내를 공주처럼” 션, 변함없는 사랑 전도 뿜뿜

사랑꾼 인증

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기 아내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다"라는 말도 남겼고요.

"아내를 공주처럼 대하자"

또 션은 "대접받기 좋아하기 때문에 남편이 왕자 대접받고자 아내를 하녀 취급한다면 하녀의 남편은 하인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훈훈한 정혜영-션 부부

"먼저 아내를 공주 대접해주면 공주의 남편은 왕자로 살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럼 잉꼬부부로 불리며 응원 받고 있는 정혜영-션의 가족 사진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정혜영-션 부부 가족사진 공개

과거 한 방송에서 정혜영-션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한 리마인드웨딩 사진을 공개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러블리 패밀리, 행복하세요~!!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음과 하엘, 아들 하랑과 하율까지 2남 2녀의 자녀를 둔 다둥이 부부인데요.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