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라 가능한 '거울 셀카' 찍는 법

정우성 is 뭔들. 뭘 해도 조각 미남

'꽃중년의 남다른 아우라'..지진희, 광고 촬영 근황스타뉴스

잘 못 배운 거울 셀카의 예

최근 커뮤니티에서 '잘 못 배운 거울 셀카의 예'라며 배우 지진희 씨가 찍은 거울 셀카가 화제가 됐는데요.

특이한 거울 셀카

사실 특이한 거울 셀카의 원조는 따로 있습니다.

난해한 거울 셀카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사진 속 주인공은 배우 정우성 씨.

셀카에 집중 모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정우성 씨의 모습과 풍경이 2 분할되어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고요.

핸드폰이 주인공?

집중해서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정우성 씨. 초점은 핸드폰에 맞춰있는데, 흐릿한 초점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끄는 그의 또렷한 이목구비.

#멍한 표정의 셀카 #그래도 잘생김

촬영 중 피곤해서 표정 관리가 안 되지만, 팬들을 위해 '거울 셀카'를 찍는 중이고요.

일상이 화보

시선 처리, 표정 등 셀카에 능숙하지 못함에도 돋보이는 조각 같은 비주얼.

진화하는 '셀카 장인'

한 방송에서 정우성 씨는 "외모를 과시하기 위해 SNS를 하는 것이 아니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하며

뭘 해도 조각 미남

"하지만 사진 못 찍는다고 구박을 받아서 신경 쓰고 있다"라고 털어놓았고요.

막 찍어도 화보

또한 "셀카 찍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잘 나오는 각도를 찾기 위한 자세를 취하는 게 쑥스럽다"라며

카메라도 못 담는 완벽한 외모, 정우성

"그리고 아무래도 카메라가 나의 미모를 못 담기는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셀카 바보? 외모 못 담는 카메라 탓

'셀카 바보'라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열심히 셀카를 찍는 정우성 씨. 막 찍어도 완벽한 외모의 정우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