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재벌가 소개팅 거절했다고 밝힌 아나운서의 가족사진

단란한 가정 이룬 정다은 아나운서. 행복하세요!!

유재석이 형부? 정다은 아나운서 "전현무는 은인" 고마움 전한 사연(종합)서울경제

정다은 KBS 아나운서, 소개팅 경험 밝혀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정다은 아나운서가 소개팅 경험을 밝혔는데요. 정다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했고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고요.

"소개팅 제의 많았다..4대 재벌과 만날뻔"

방송에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기억에 남는 소개팅으로 "27, 28살 미혼일 때 소개팅 제의가 많이 들어왔다. 우리나라 4대 재벌 안에 든다. 나도 '어머' 이럴 정도였다."고 했고요.

소개팅 거절한 이유

이어 "아는 보석 가게 사장님이 '(소개팅 상대가) 청담동 펜트하우스에 살고 집안은 다 꾸며져 있다. 몸만 오면 된다. 그런데 이 사람이 감방에 한 번 갔다 왔는데 괜찮겠어?'라더라. '좀 무서워요'라고 말하고 소개팅을 안 했다"고 말했습니다.

KBS 2TV: 4대 기업 재벌과 소개팅 할 뻔한 정다은? (feat. 뜻밖의 탐정놀이)

정다은, 조우종 커플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지난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렸고

프로 육아 대디

딸 아윤 양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이뤘습니다.

그림 같은 부부

행복한 모습이 담긴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의 가족사진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단란한 가족사진

조우종은 지난해 9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딸 아윤 양 돌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고요. 조우종은 "우리 아윤이 돌사진. 그리고 가족 점심했어요"라고 알리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네요.

찾아와 줘서 고마워 아기천사.

정다은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찾아와 줘서 고마워 아기천사. 지난 1년간 엄마는 실수투성이에다가 네가 빨리 자기만을 바라고 빨리 자라기를 바라는 부족한 엄마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사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너 앞에서는 엄청나게 아는 척하지만, 사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사랑하는 딸을 향한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