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이?" 사유리가 공개한 근황 사진

조회수 2019. 5. 18. 2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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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근황 셀카와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
사유리, 라미네이트 떨어진 앞니 공개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앞니 라미네이트가 떨어졌다. 앞니가 없으니 바람이 잘 통해서 좋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요.
떨어진 앞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사유리 래미네이트 시술 고백
과거 한 방송에서 사유리는 앞니 포함 6개를 라미네이트 시술했다고 밝히기도 했고요.
출처: 답사고 페이스북
'긍정왕' 사유리
어떤 일을 겪던 '긍정왕' 사유리는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최근 가슴 아픈 일을 겪고 네티즌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
사유리, 반려견 모모코를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
사유리는 반려견 모모코가 항암치료 끝에 하늘나라로 떠난 소식을 전했습니다. 사유리는 지난 4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고요.
항암치료 5번 겪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모코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담겼습니다.
출처: 사유리 인스타그램
항암치료중인 모모코
사유리는 "모모코가 3월 19일 하늘나라에 갔다"고 했고요. 이어 "작은 몸으로 항암치료 5번 겪고 매일 아픈 주사와 맛없는 약을 억지로 먹었던 모모코. 하루라도 더 모모코와 함께 있고 싶었던 나의 욕심이 모모코를 힘들게 했을지도 모른다"며 마음 아파했는데요.
사유리의 작별 인사
사유리는 "그래도 모모코가 가끔 보여준 웃는 얼굴을 보면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었다. 마음을 정리하느라 시간이 좀 걸려 바로 말을 못 했지만, 지금까지 모모코를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며 그동안 반려견을 아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모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네티즌들은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키웠는데 떠나보내는 심정은 말로 표현 못 합니다. 다음 생에 가족으로 다시 만나게 될 거예요", "모모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함께 기도할게요", "하늘에선 모모코 아픔 없이 행복하게 지낼 거라 믿어요"라며 사유리를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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