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니 엄마가 3일 내내 울며 반대했다는 연예인의 가족사진
조회수 2019. 5. 11. 10:41 수정
어린 시절 사진
배우 차재이
tvN ‘문제적 남자’에서 배우 차재이 씨가 어머니 차화연 씨가 눈물을 흘리며 연예계 진출을 반대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지난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차재이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고요.
차화연 딸, 차재이
방송에 차재이 씨가 등장하자 전현무 씨는 "어머니가 얼마 전에 저랑 같이 방송했지 않나. 차화연 선생님 맞죠"라고 물었고, 차재이 씨가 맞다고 했는데요.
3일 내내 울었던 차화연
이날 차재이 씨는 “제가 연기 전공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정말 많이 우셨다. 3일 내내 우시면서 반대했다”며 연기자이자 선배인 차화연 씨가 연기자의 길을 반대했다고 밝혔고요.
tvN: 배우가 되겠다는 차재이를 눈물로 말린 어머니 차화연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를 전공
방송 이후 차화연 씨의 딸이자 5년 차 배우인 차재이 씨는 화제를 모았는데요. 차재이 씨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을 중퇴한 뒤 뉴욕대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고요.
차화연-차재이 가족사진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데뷔한 차재이 씨는 2015년 영화 '어떤살인'에서 단역 면접관으로 출연했으며, 연극 '꽃의 비밀' 등 연극계와 웹드라마, MV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차화연 젊은 시절은?
어머니 차화연 씨는 1978년 준미스 롯데에 선발되어 TBC 공채 탤런트 20기로 데뷔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고요.
차화연-차재이 가족사진
차재이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자신의 근황과 더불어 어머니 차화연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아기 차재이는 차화연 씨의 볼에 뽀뽀하고 있고요. 특히 사진 속 젊은 시절 차화연 씨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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