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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져 44사이즈도 아닌 33사이즈 됐다고 했던 아이돌의 근황 사진

조회수 2019. 4. 21. 0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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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2대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음식이 없다."
김세정,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KBS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근황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오는 7월에 첫 방송된다고 하고요.
집밥이 그리워
2016년도에 김세정은 tvN <집밥백선생 2>에 출연해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날 김국진은 김세정에 “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냐”고 물었고, 김세정은 “맨날 밥도 못 먹고 다이어트 식단만 먹는다. 엄마가 해주는 갈비탕, 닭볶음탕이 먹고 싶다. 집밥이 그립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요.
집밥 배우러 왔어요
백종원은 “진짜 아이돌은 밥이 문제가 있다. 제대로 먹질 못 한다”며 걱정했고요. 김세정은 숙소 냉장고를 공개하며 “냉장고는 2대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음식이 없다. 감자나 샐러드밖에 없다. 부보님이 보내준 반찬이 있지만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라 잘 못 먹는다. 주방도 고구마, 달걀만 삶아 먹어 깨끗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33사이즈
또한 김세정은 33사이즈로 줄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Mnet '스탠바이 IOI'에서 몸무게에 대한 질문에 김세정은 "살이 빠져서 44사이즈도 아닌 33사이즈가 됐다"며 "4kg이 빠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고요.
수영복 입은 사진 화제
당시 수영복 의상을 입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땡땡이 무늬가 돋보이는 래시가드를 입고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세정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근육질 팔뚝 화제
여리여리한 핏과 달리 근육질인 몸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운동을 열심히 한 듯 어깨 주변 도드라진 근육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처: 답사고 페이스북
윙크 포즈
무리하게 다이어트하지 말고 건강을 꼭 챙기길 바라며, 김세정의 근황 사진 속 상큼한 포즈 계속 구경해보실까요?
셀카 가득 담긴 상큼함
김세정은 4월 3일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세동이 왔어염. 동생이랑 일본 여행 갔다가 4일 만에 다시 한국에 돌아왔는데 혹시 일본 여행기 들을 사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윙크 포즈, 특유의 에너지 발산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윙크를 하며 살짝 미소를 지어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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