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스타들 완벽한 몸매에 분노 쌓여 감량안하고 컴백한 배우의 가족사진

조회수 2019. 3. 31. 13: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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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
지난 15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4회에서는 배우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고요. MC 심혜진이 출산 후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박진희는 "둘째 낳기 전보다 지금 7kg이 찐 상태다"라고 밝혔는데요.
출산한 연예인들이 언제 출산했냐는 듯, 스트레스
이어 “첫째 때는 출산한 연예인들이 언제 출산했냐는 듯이 너무 완벽한 모습으로 나오니까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방송에 나오면 안 될 것 같았다. 안 빼고 나오면 '뭔가 열심히 안 한 사람' , '쟤는 이제 아줌마 됐구나'하는 말을 듣지 않을까 부담이 있었다"라고 했고요.
불만 쌓여가
"첫째 낳고 내 안에 불만이 쌓였다. 왜 내가 임신 때문에 찐 살로 사람들 눈치를 봐야 해?"라며 분노가 계속 쌓였다고 한 박진희는 "첫째 (임신) 때는 15kg이 찌고 둘째 때는 20kg이 쪘거든요. 더 찌니깐 더 빼기가 어려웠고 분노가 더 커졌다"며 "내가 내 자식 낳느라 살이 쪘는데 이것 때문에 활동도 못 하고 눈치 보고 뚱뚱한 것 때문에 이래야 하나 싶어 (감량 전) 활동을 시작했다"라고 했습니다.

MBN: 박진희. “애 낳고 20kg 쪘다!” 게으른 여배우의 속마음!

아이 출산으로 인해 늘어난 몸무게로 이제는 스트레스받지 않고 당당하게 컴백한 배우 박진희 씨. 박진희 씨의 아름다운 가족사진 구경해볼까요?
아들과 다정한 일상
배우 박진희가 둘째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박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둘째 아들과 모래밭에 누워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네요.
아름다운 일상
박진희는 지난해 10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첫째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요.
엄마 미소 활짝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고맙습니다. 건강하자. 감사합니다"고 글도 덧붙였습니다. 사진 속 박진희는 첫째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엄마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세계자연보존총회 홍보대사
지난해 12월 배우 박진희는 ‘힙합X지식’ 컬래버레이션 강연쇼 ‘배워서 남줄랩 시즌 2’에 강사로 출연했는데요. 박진희는 세계자연보존총회 홍보대사로 ‘지구는 일회용품이 아니야’라는 주제로 등장과 동시에 지구 온난화와 플라스틱으로 동물이 죽어가는 사진을 보여줘 이의웅은 물론 모든 출연자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으며, 더 나아가 사람에게 미칠 악영향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출처: 박진희 인스타그램
플라스틱프리도시
또한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10월 #플라스틱프리도시 #서울 을 위한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서울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텀블러는 제가 디자인에 참여한 텀블러로 제겐 의미가 깊은 텀블러입니다.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한 작은 움직임을 만들어 보고자 저도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첫 걸음.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을,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오고 있는 배우 박진희 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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