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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류준열이 길어 보이게 사진 찍는 팁을 알려주었는데요.

인터뷰 중 리포터 김태진 씨는 "SNS 사진을 가져와 봤다. 이게 보정 없이 다리를 늘리지 않은 사진이 맞냐"고 류준열 씨에게 질문했고요.

류준열 씨는 "보통 흔히들 하는 실수로 앉아서들 많이 찍는다"며 "앉아서 위로 찍으면 콧구멍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류준열이 알려주는 사진 찍는 꿀팁은?

그는 "키가 크게 나오게 찍는 방법이 있다"며 "배꼽 높이에 폰을 가져다 놓고 사진을 찍으면 다리가 길게 나온다"고 설명했네요.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류준열은 꾸준히 환경운동도 해오고 있는데요. 지난해 말 류준열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고요. 류준열은 그린피스 북극 보호 캠페인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그린피스 후원자로서의 활동 소감을 매체 인터뷰에서 밝히는 등, 틈틈이 환경 사랑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류준열은 “주변의 작은 것부터 관심을 갖고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그 과정들이 큰 영향이 되어 우리의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과 폐기물 문제가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지기를 원한다”라고 밝혔고요. 다양한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오고 있는 배우 류준열 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