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대 몸무게였다 겨우 40kg 넘었다는 연예인의 전신 사진
조회수 2019. 3. 16. 09:00 수정
지난해 급격하게 살이 빠졌던 이유는 촬영 때문
지금은 조금 살이 찐 것 같다.
남규리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한 청취자는 남규리에게 “지난번엔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조금 살이 찐 것 같다.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요.
몸무게가 30kg 후반
이에 남규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30kg 후반이었는데, 지금은 미세하게 살이 붙었다”면서 “곳곳에 조금씩 붙어 총 3kg이 쪘다”고 밝혔습니다.
38~39kg까지 많이 빠졌다
그가 지난해 급격하게 살이 빠졌던 이유는 촬영 때문이었는데요. 지난해 영화 ‘데자뷰’를 촬영하면서 몸무게가 많이 빠졌다고 털어놓은 바 있고요. 당시 그는 “38~39kg까지 빠졌다. 민소매를 입고 촬영하는 신이 있었는데 (이)규한 오빠가 나중에는 쇄골과 등의 척추가 몇개인지까지 다 보인다고 놀라더라"고 전했습니다.
야식먹는 남규리
남규리는 “에너지가 떨어지더라. 그래서 의식적으로 고기와 느끼한 음식을 먹었더니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고요.
촬영 때문에 살이 빠졌다가 의식적으로 먹어 다시 몸무게가 돌아왔다는 남규리. 앞으로 계속 건강한 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남규리의 일상 사진 구경해볼까요?
하와이 휴식중인 남규리
남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와이 여행 중인 모습을 전했는데요. 레깅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남규리는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네요.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하와이에서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남규리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긴 다리 선보인 남규리
흰색 상의와 검은 스커트를 입고 벤치에 앉아 있는 남규리는 작은 얼굴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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